언론자유지수 68위로 드러난 부끄러운 민주주의 수준 박광온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언론자유지수 68위로 드러난 부끄러운 민주주의 수준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우리나라의 언론자유 지수를 지난해보다 4계단 떨어진 68위라고 발표했다. 이는 아프리카의 나미비.. 나의 이야기 2014.05.12
탁상공론 대책부터 논할게 아니라 구조수습에 총력 다해야 할 때 박광온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탁상공론 대책부터 논할게 아니라 구조수습에 총력 다해야 할 때 세월호 참사 17일 째다. 가족의 슬픔과 국민의 아픔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아직도 70여분이 차가운 바다 .. 나의 이야기 2014.05.12
의원님들의 한결같은 의견은 국민연금과의 연계는 안 된다는 것 □ 일시: 2014년 5월 1일 오후 8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수현 원내대변인 오늘 긴 토론을 마쳤다. 기초연금에 관한 논의는 당리당략의 문제나 선거에서의 유불리가 아니라 미래세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국민연금의 근간도 훼손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어르신에게 조.. 나의 이야기 2014.05.12
[김광진] 세월호 구조, 해군의 첨단장비들이 동원되지 않은 이유는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30일 "정부의 알력싸움때문에 세월호 참사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당시 해군 헬기가 10시 4분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해경이 사고 선박 상공의 3km 밖에서 대기하라고 해서 들어가지 못했다"며 "해군이 다시 튜브와 .. 나의 이야기 2014.05.02
[스크랩] 민족민주열사 추모영상 출처 : 촛불겨울나기글쓴이 : 촛불겨울나기 원글보기메모 : 이들은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을 남아있을 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맞이하였습니다. 또 그리고 오늘이 있습니다. 2014년 5월 1일 대한문 앞에서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 의장 나의 이야기 2014.05.02
[진성준 의원] 세월호 사고 당시 해군 대응 관련 국회 국방위 질의 [진성준 의원] 세월호 사고 당시 해군 대응 관련 국회 국방위 질의 게시 시간: 2014. 4. 30. 진성준 의원은 4월 3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경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 업체 '언딘'이 세월호 침몰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며 해군의 최정예 잠수 요원들의 투.. 나의 이야기 2014.05.02
세월호 참사는 한 마디로 ‘국가의 배신’, 깊게 갈아엎어 새로운 국가를 일구어야 죄인 된 심정으로 입을 엽니다. 지금 시기에 이 같은 입장을 밝히는 것이 과연 옳은지, 분수에 맞는 일인지를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국무회의 자리를 빌어 나온 대통령의 부적절한 사과와, 대통령의 그런 태도에 반발하는 유족들에게 ‘유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청와대 대변인.. 나의 이야기 2014.05.02
제124주년 세계노동절, 노동이 존중되고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 세계노동절 제124주년을 맞으며 세월호 참사로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제124주년 세계노동절이 찾아 왔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하루 8시간노동’을 쟁취하기 위한 미국 시카고노동자들의 총파업투쟁에서 그 유래를 시작하고 .. 나의 이야기 2014.05.01
또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수없습니다. 더 이상 기본을 무너뜨려서는 안됩니다 <또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수없습니다> 137명(현재 186명으로 늘어남)의 교수, 학자들이 정부기초 연금안 반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가 여론조사를 의뢰한 결과 1) 정부안대로 당장 법을 통과시켜야한다 21.2%, 2)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친후 법을 통과시켜야한다 72.4% .. 나의 이야기 2014.05.01
초기 해군 구조활동을 가로막은 해경, 대체 무슨 꿍꿍이가 ■ 초기 해군 구조활동을 가로막은 해경, 대체 무슨 꿍꿍이였단 말인가 세월호가 침몰해서 3백여명의 학생과 승선객들이 차가운 바다 속에 갇혀서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구조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해양경찰이 실종자 구조작업을 위해서 준비를 마친 해군 정예요원들의 잠수를 막는, .. 나의 이야기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