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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작업장은 창문도 없어, 잠을 자고 나와도 납냄새가 코에 배어 있어

■ 고 황유미씨 7주기를 맞아 "엄마, 우리 작업장은 창문도 없다.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나와도 납냄새가 코에 배어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고 황유미씨의 7주기다. 지난 2007년, 황유미 씨의 억울한 죽음에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가..

나의 이야기 201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