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범법자를 잡지 못한 최재천, 6년만의 참회 생계형 권력주의자, 이동흡에 관한 6년전 청문회에서 제 역할을 못하였던 최재천의 참회로 시작한 헌법재판소장후보에 관한 청문회... 이동흡의 공금횡령사실을 법률적 처리에 입각하여 청문을 진행, 헌법재판소장의 후보가 법과 규정을 몰라 범법행위를 했으며, 이동흡 자신의 행위에 .. 나의 이야기 2013.01.21
2013년 1월 17일 선관위 국회 공직선거 개표과정 시연 대선의 개표과정에 대한 많은 의혹과 문제점들이 노출됨에 따라 선관위는 개표과정에 대한 시연을 보였다. 그러나 시연과정에서 실제개표과정보다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어 실제 개표과정의 문제를 확인할 뿐아니라 오차의 발생까지 있어 당낙에 대한 이의제기까지 가능한 지경에 이르.. 나의 이야기 2013.01.18
선자령 바람맞이 날 참으로 대단한 바람을 맞이했습니다. 세상살이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바람이 불 때 바람을 맞고, 바람을 지고 하다보면 때론 바람이 더한 발걸음을 얻고, 때론 바람에 뒷걸음 질을 치기도 합니다. 그리하고도 결국 길을 만들어 집니다. 나의 이야기 2013.01.15
오래된 나.. 아주 오래된 내가 되어가는 나..! 하늘의 순리라면 지금쯤은 북망산천 거닐며.. 가벼운 나들이 길에 올랐을 것이언만, 메우고 달래고 노역의 시간이 남았다 하더이다. 하나, 둘.. 하늘이 내가 주었던 것들을 거두어 들이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그를 바라보는 시야가 흐려지다 어느 날, 조금씩 줄어드는 시야가 마침내 시야.. 나의 이야기 2013.01.07
단재 신채호- 2부 역사만이 희망이다 미완성의 역사서로 남아 있는 조선사와 조선상고문화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역사 연구에 몰두했던 단재 신채호. 그는 역사를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였던 것일까?식민지화에 앞장선 통감부, 그 시작은 역사 왜곡 이었다. 날조와 왜곡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서서히 잠식해가던 일.. 나의 이야기 2012.12.31
2012/04/30 첫 날 황급한 겨울이 남긴 바람 성급한 여름이 디민 햇살 4월 마지막날 풍경 때 늦은 겨울이 남긴 바람 때 이른 여름이 보낸 햇살 4월의 풍경 황망한 겨울의 해너미 성급한 여름의 갓밝이 4월 마지막날 풍경 나의 이야기 2012.04.30
'왜곡과 기만'의 조선일보는 수명을 다했다. 거대언론사의 거짓과 기만을 덮기 위한 겁박에 맞서 싸워온 이종걸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장치로 징벌적배상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를 통해 힘있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하며... 서민의 마음이 절망하지 않도록 나라 정부 정치인들은 서민.. 나의 이야기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