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4지방선거 생명을 살리는 진보정치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몽유도원 2014. 5. 22. 12:22


- 2014년 5월 22일(목) 오전11시40분 국회 정론관

 

■ 6.4지방선거 시작,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됐다.

통합진보당은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새기며 선거운동 첫 날을 시작했다.

오늘 아침 이정희 대표와 정태흥 서울시장 후보 및 구청장 후보들은 서울광장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 앞에 약속드렸다. 세월호 희생자들과 팽목항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잊지 않겠다. 생명을 살리는 진보정치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통합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518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 2010년 선거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출마 규모이다. (표 참조)

전체 출마자 중 여성후보는 무려 42%에 달한다.

전국의 진보당 후보들은 "□무능·독재정권 심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박근혜 정권에 맞선 선명야당, 진보당 선택! □돈보다 생명을! 사람을 살리는 진보정치!"를 기치로 ‘최다 당선’을 목표로 뛰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10

2014

전체 출마자

447

518

광역단체장

5

14

기초단체장

21

42

광역의원

73

115

광역의원비례

33

29

기초의원

224

256

기초의원비례

91

62

 


2014년 5월 22일(목)

통합진보당 대변인 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