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제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걱정을 줄이는 새로운 희망의 경기도를 김진표 후보와 함께

몽유도원 2014. 5. 22. 11:49



6.4지방선거를 맞이한 첫날,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입장

 

​전국 3천 9백 52명의 ‘풀뿌리 지방자치 일꾼’을 선출하는 공식선거운동이 오늘을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6월 3일까지 총 13일간 펼쳐지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비판 바랍니다.

 

김진표 경기도지사는 오늘 새벽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를 비공식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죄스러운 마음으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달라져야 합니다.

물질과 성장만능이 아닌 생명과 사람중심의 경기도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김진표 후보가 서겠습니다.

 

지금 경기도와 안산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은 커다란 슬픔 속에 있습니다. 김진표 후보는 세월호의 아픔을 겪고 있는 안산을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치유와 희망의 상징도시로 발전시켜 내겠습니다.

안산이 치유되고 희망의 도시로 거듭날 때 그때야 말로, 안전한 대한민국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안산, 그리고 경기도가 바뀌어야만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승리의 바람이 서울과 인천, 그리고 충청, 강원까지 퍼져나가야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의 변화의 중심, 승리의 맨 앞에 설 것임을 다짐합니다.

 

취임 직후 100일 동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불안요소를 최우선해 처리하고, 6개월 안에 교통관련 재난과 산업시설밀집지역등 위험물관련 재해와 지하상가 및 고층건축물 재해 등 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김진표 후보는 재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 엄존해 있는 위험요소로부터 경기도민을 보호하겠습니다.

 

경제부총리를 역임했고, IMF를 이겨낸 후보가 바로 김진표 입니다.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전월세걱정, 출퇴근걱정, 재난사고 걱정, 아이들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하고 듬직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경기북부 평화통일 특별도를 만들어 경기북부의 한을 풀어드리는 균형발전도지사가 되겠다.

 

세모녀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깨동무 복지와 3중사회안전망으로 소외된 이웃을 꼼꼼하게 챙기는 복지 도지사가 되갰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걱정을 줄이는 새로운 희망의 경기도를 김진표 후보와 함께 만들어 나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브리핑]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김현 수석대변인 (14.05.22)|작성자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