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연 대변인
- 10:35 국회 정론관
○ 박상은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의혹 관련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운전기사가 불법정치자금을 검찰에 신고한데 이어 박상은 의원의 전 비서가 비서 급여 갈취 행위에 대해 폭로했다.
박상은 의원은 선주협회 후원으로 거의 해마다 호화 해외시찰을 다녀왔고, 해운업계로부터 대가성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도처에서 제기돼 왔다.
검찰은 박상은 의원의 해운비리 연루 의혹과 불법정치자금 혐의를 낱낱이 수사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보좌진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비리 제보가 있었던 만큼, 박상은 의원은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의원직을 내려놓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2014년 6월 17일
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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