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국민의 마음과 화해할 수 없는 자를 국무총리에 앉히겠다는 청와대의 오만함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

몽유도원 2014. 6. 17. 15:26


- 김재연 대변인 

- 10:35 국회 정론관 

 

○ 문창극 총리후보자 임명 반대 관련

  

문창극씨는 대한민국의 총리후보자인지 조선총독부의 총독후보자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심각한 역사인식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사람에 대해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국가적 수치이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자진사퇴하거나 대통령의 임명철회가 이루어져야 한다.

   

통합진보당 의원단은 각계각층과 연대하여 문창극 후보자 임명을 막아내기 위한 행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

   

국민의 마음과 화해할 수 없는 자를 국무총리에 앉히겠다는 청와대의 오만함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14년 6월 17일

통합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