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김현 수석대변인 (14.05.21)|작성자 김현
2. 국가기관(한국은행) 보고서를 부정하는 남경필 후보가 어떻게 경기도지사가 되겠다는 말인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도정은 명백히 실패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 총생산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2006년 손학규 지사 재임 당시 일자리 점유율이 65%였고 김문수 도지사가 도정을 담당했던 지난해는 17% 떨어졌습니다. 일자리도 전국 16개 시도 중 경기도는 12위입니다.” 이러한 통계는 지난해 한국은행 보고서 ‘경기지역 경제의 문제점과 과제(2013.4)’를 근거로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남경필 후보가 한국은행 보고서가 잘못됐다고 부정하면서도, ‘일자리가 낮아진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김진표 후보의 공약을 반대하며 부분적으로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현란한 말 바꾸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남경필 후보는 국가기관 보고서도 믿지 않는 그런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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