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기도정을 잘못 이끈 김문수 도지사를 변호하는데 급급한 남경필 후보는 대오각성해야

몽유도원 2014. 5. 21. 20:15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김현 수석대변인 (14.05.21)|작성자 김현


3. 경기도정을 잘못 이끈 김문수 도지사를 변호하는데 급급한 남경필 후보는 대오각성하라

김문수 경기도지사 8년은 경기도 경제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에서 경기도는 1인당 GRDP 광역권 꼴찌이고, 2011년 1인당 GRDP 2,062만원으로 전국평균 2,497만원과 435만원차이가 납니다. 충청지역은 2000년부터 2011년까지 300인이상 제조업체가 37개로 증가한 반면 같은 기관 경기도는 7개가 사라졌습니다. 경기지역 취업자수는 2006년~2007년 사이 17~18만명에서 2012년도에는 9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경필 후보는 경기도를 가난한 도민으로 만든 김문수 지사의 실패한 경기도 행정을 변호하지 마십시오. ‘경기도 일자리가 줄고, 소득이 줄고, 비수급 빈곤층이 33만명’이라는 한국은행 보고서 내용을 부인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보고서를 부정하면서, 경기도정에 잘못한 김문수 도지사의 대변을 한다는 것이 옳지는 않습니다.

 

경기도를 이끌 도지사의 자질은 기본적으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강한 정책적 신뢰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말과 행동이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축적된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후보만이 1천 3백만 도민을 이끌 수 있습니다.

 

김진표 후보는 매년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해 1등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하고 있습닌다. 김진표 후보가 경제부총리 등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신뢰 속에 1등 경기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