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국회 세월호 참사 현안질의는 생방송 돼야

몽유도원 2014. 5. 19. 18:32


박광온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5월 17일 오전 9시

□ 장소 : 정론관


■ 국회 세월호 참사 현안질의는 생방송 돼야 한다


여야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간 세월호 참사에 관해 국회 현안 질의를 하기로 합의했다.


세월호에 대한 국회 현안 질의는 국민과 함께 세월호 참사의 사태 수습과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대책마련의 엄중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다짐이자 신고의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세월호 관련 국회 현안 질의는 생방송 돼야 한다.


하지만 국회의 이름으로 방송사에 생방송을 요청하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요구에 대해 새누리당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우려스럽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요청에 진지하게 응하기 바란다.


또한 각 방송사에는 전 국민적 관심사인 세월호 참사 관련 현안질의를 생방송해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



2014년 5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