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전 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마쳤다. 전당원투표 결과를 50% 반영하고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50% 반영하기로 했다.
전당원투표는 4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한다. 모든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3번 내지 5번의 전화가 갈 것이다.
투표일 전 12개월간 1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다. 2013년 4월 1일부터 2014년 3월 31일 사이 1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이 대상이 된다. 이것은 지난해 7월 전당원투표를 했던 때와 동일한 기준을 다시 채택한 것이다. 방법은 ARS여론조사 방법이다.
국민여론조사 일시 역시 4월 9일 하루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중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자와 무당층이다. 이와 같은 기준은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민여론조사는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된다.
표본추출은 지역, 성별, 연령별로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하기로 했고, 프레임은 가구전화 50%, 휴대전화 50%이다. 여론조사 기관과 유효표본수는 조사기관을 두 개를 선정해서 각각 유효표본 1,000개씩 하기로 했다. 설문내용은 똑같다.
내일 중에 두 가지 조사를 실시해서 목요일에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목요일에 결과를 발표하겠다.
2014년 4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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