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피땀으로 꽃피워 온 민주주의를 무참하게 짓밟고 유신독재체제를 부활시키려는 박근혜 정권 심판

몽유도원 2014. 7. 30. 08:56


- 11:30, 국회 정론관

- 홍성규 대변인

  

■ 재보궐 사전투표 관련 

  

이번 7.30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재보궐은 사실상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이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피땀으로 꽃피워 온 민주주의를 무참하게 짓밟고 유신독재체제를 부활시키려는 박근혜 정권을 매섭게 심판하는 선거다. 이제 독선으로 가득찬 일방독주, 강압통치를 중단시키고 새롭게 민주민생평화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당당하고 용감하게 정권에 맞설 기호 3번 통합진보당의 후보들을 주목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경기 수원을 윤경선, 수원병 임미숙, 수원정 김식, 충북 충주 김종현, 광주 광산을 장원섭, 전남 순천곡성 이성수, 그리고 진보당이 함께 하는 서울 동작을 노동당 김종철, 평택을 무소속 김득중 후보까지 모두 끝까지 우리 서민들의 신뢰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후보들이다. 

  

세상을 바꿀 거대한 힘은 바로 우리 유권자의 한 표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늘과 내일,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첫 걸음, 기호 3번 통합진보당과 함께 내딛어주시길 호소드린다.

  

2014년 7월 25일

통합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