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0, 국회 정론관
- 김재연 대변인
❍ ‘부통령 김기춘’ 있는데 ‘책임 총리’ 가능한가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에게 ‘책임 총리’, ‘소신 총리’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간에 ‘부통령’이라 불리는 김기춘 비서실장이 있기 때문이다.
남재준 원장, 김장수 실장이 물러났다고 하지만 후임은 ‘그 밥에 그 나물’이 될 것임이 뻔하다.
결국 국민의 눈을 속이고 국면 전환을 꾀하겠다는 기만극에 불과하다. 이 또한 ‘부통령 김기춘’의 기획이 아닐까 싶다.
박근혜 대통령은 분노하는 민심을 추스르고자 한다면 김기춘 비서실장부터 해임시켜야 한다. 국민의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다.
2014년 5월 23일
통합진보당 대변인 김재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정희 대표, 선거운동 첫날 진도 방문해 잠수사 격려하고 유족들 위로 (0) | 2014.05.23 |
---|---|
삼성에 저항했다는 이유로 구속된다는 것은 말도 안 돼 (0) | 2014.05.23 |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꿈꿨던 고인의 바람 (0) | 2014.05.23 |
비서실장을 위한 인선, 철저한 인사청문회 준비가 있어야 (0) | 2014.05.23 |
[6.4지방선거 최대이변] 역전드라마의 신구범 제주독립선언을 선포하다 (0) | 201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