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용익 의원이 제안한 ‘복지국가 선언문’ 채택

몽유도원 2014. 5. 20. 17:26


박범계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5월 20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용익 의원이 제안한 ‘복지국가 선언문’ 채택


오전 새정치연합 의원총회에서 김용익 의원이 제안한 ‘복지국가 선언문’을 채택했다.


우리당은 복지국가의 건설을 당의 역사적 임무로 삼아 이를 추진한다. 최근 일어난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 장애인 송국현 씨의 화재 사망사건, 처참하기 이를 데 없는 세월호 참사를 보며, 우리 당은 국민의 안전, 건강 그리고 복지가 우리의 국가와 사회가 짊어져야 할 막중한 책임임을 통감하고 추진해야할 미래라 생각한다.


선언문 구성의 구체적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초연금을 국민연금과 연계하지 않고 20만원을 일괄 지급하겠다는 우리 당의 당론을 총선, 대선 후 가능한 시기에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것.

둘째, 또 하나의 주요복지과제인 보건의료의 공공성 제고에 노력하고 일체의 의료영리화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것.

마지막으로 ‘세모녀3법을 적극추진 하겠다는 것이다.



2014년 5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