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에 국가는 과연 존재 했나

몽유도원 2014. 5. 20. 10:25



박범계 원내대변인, 현안 추가 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19일 오후 6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긴급현안질의 관련


내일과 모레 이틀에 걸쳐 세월호참사와 관련된 대정부 긴급현안질의가 예정되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내일 5월 20일 문희상 의원을 필두로 김춘진, 우원식, 김현, 전해철 의원이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고, 모레는 한명숙 의원을 필두로 김광진, 최민희, 부좌현, 도종환 의원이 현안질의에 들어간다.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현안질의 핵심은 문희상, 한명숙 투톱에 의한 현안질의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해서 청와대 사정을 소상히 잘 알고계시는 분과 국무총리를 역임해서 정부의 구조와 시스템, 기능에 대해서 탁월한 식견을 갖고 계신 한명숙 의원, 두 분의 무게감과 안정감을 투톱으로 하는 현안질의다.


문희상 의원은 내일 주제를 ‘4.16 세월호 참사, 누구나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어야’라는 제목으로 남은 자들이 할 일 4가지 등의 내용으로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한명숙 의원은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에 국가는 과연 존재 했나’라는 주제로 질의하게 되어있다.



2014년 5월 19일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