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은 원샷, 원포인트 제안을 즉각 수용하라!
새누리당은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고 민주당이 제안한 원샷, 원포인트 국회를 수용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원자력방호방재법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의 종편 봐주기로 발목이 묶인 미방위 112개 법안 등에 대해서도 2월 국회에서 합의된 대로 함께 처리하자는 것이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너무나도 당연한 민주당의 요구를 정쟁으로 치부하고 있다.
오히려, 새누리당 위원장과 간사들의 외유와 선거 올인으로 카드사 정보유출과 간첩 증거 조작 사건으로 국가의 경제와 사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임에도 해당 상임위는 문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은 새누리당이 말하는 원포인트 국회야말로 민생포기이자 직무유기임을 잘 알고 있다. 집권여당이 무책임하게도 민생을 방치하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거든 새누리당은 지금 즉시 야당의 제안을 수용해야만 한다.
더 이상 구차한 변명과 책임 떠 넘기기용 물귀신 작전으로 국민들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 민생을 먼저 챙기는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4년 3월 19일
민주당 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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