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사포 실험에 中 민항기 피격될 뻔
4일 발사 직후 6분 차이로 포탄 비행궤적 스쳐지나가
많은 언론들이 위의 기사를 토해냈다. 아래의 그림 설명을 덧 붙여가며...
위의 논리를 따라 이야기를 전개하여 본다면...
강정해군기지로 인한 제주의 영향권을 살펴 보면...
시차에 의한 사고 발생을 감안하여 84km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제주 전역이 전쟁의 포화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결론이다.
북의 방사포와 민항기의 궤적을 감안하여본다면... 제주관광의 핵심지역은 전부 직접영향권에 포함된다.
일제 강점기 대중국 군사시설로 지어진 A지역의 아뜨르비행장, 대한항공 훈련비행장인 B지역이 군사시설 전용을 감안하다면 제주는 거의 모든 지역이 10km 직접영향권에 놓일 수 밖에 없으며, 상황발생시 대피가 어려운 섬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군사적 이용에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민주, 반헌법적 망언 일삼는 이성한 경찰청장은 자격 없어 (0) | 2014.03.06 |
---|---|
박근혜 선거법 위반, “‘결단했으니 잘됐으면’ 한다고 언급” … 박광온 “노무현은 탄핵까지 당했다” (0) | 2014.03.06 |
북 미사일관련에 대한 국방부의 브리핑은 16회중 단 3회에 불과 - 김광진 (0) | 2014.03.05 |
"노동 있는 의회정치는 어떻게 가능한가?" 은수미 (0) | 2014.03.05 |
해군기지 기항지로 지으라 - 강정 양보안 '주목' / 군항 중심이 아닌 민항 중심의 기항지로 (0) | 201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