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북 미사일관련에 대한 국방부의 브리핑은 16회중 단 3회에 불과 - 김광진

몽유도원 2014. 3. 5. 23:12



북의 장사정에 대한 우리의 대응전략이 있는가?

용산이 포격될 경우, 3~4분 내에 포격이 완료되는데, 우리의 요격능력은 3분 정도라면 

이는 포격된 뒤거나 수도권 상공에서 요격되는 것으로 요격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며,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의 4800기의 방사포에 대해 우리는 약 300기정도의 요격체계에 불과한 방어능력을 갖추었을 뿐이다.

뿐만아니라 천만원정도의 방사포를 35억짜리 요격시스템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비상식적 대응이 아닌가?


북 미사일관련에 대한 국방부의 브리핑은 16회중 단 3회에 불과하고, 비선라인을 통해 관계자에 의하면 식으로 언론에 정보를 흘리면, 무책임한 보도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국방부는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


민주당 김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