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국민과 함께 희망과 미래, 약속의 정치를 이야기할 것이다.
신당 창당 선언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통합신당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통합 선언 후 불과 하루 만에 일어난 지지율 변화는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위원장의 결단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께서는 ‘약속의 정치’를 실천하는 ‘통합신당’에게 희망을 찾고 있다.
민주당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합의정신에 입각해 안철수 위원장과 새정치연합의 ‘새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선패배의 무력감을 털어내고 더 큰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에 나설 것이다.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거짓의 정치’를 심판하고, ‘약속의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걸겠다.
새누리당은 ‘신당창당’에 대해 저급한 시나리오, 양치기 정치, 뒷거래, 야합 등 온갖 나쁜 표현을 동원해 공격하고 있다. 집권여당의 품격은 온데간데 없고 그들 표현대로 저급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당혹스럽다는 것은 알겠지만 자중하기 바란다.
‘거짓 정치’로 일관해온 ‘거짓 정권’과 ‘거짓 세력’에게 국민의 심판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이 비방과 더 큰 거짓말 만들기에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신당 창당 일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새정치와 민생의 미래를 고민할 것이다.
2014년 3월 3일
민주당 이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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