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상식에 반하는 판결, 끓어오르는 국민적 분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선고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 이는 국민적 상식에 반하는 판결이었기 때문이다.
권력 핵심부가 집요하게 수사 중인 검찰총장, 또 수사팀장 찍어내기와 수사팀 흔들기를 시도한 것이 결국 성공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항고심과 상고심에서는 정의와 국민의 편에 서는 재판부의 모습을 기대한다. 새누리당도 ‘사필귀정’이라는 등 낯 뜨거운 말로 김용판 전 청장을 옹호하는 부끄러운 짓을 중지해야 한다.
2014년 2월 7일
민주당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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