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녕’하기 위해서는 살아서 싸워야한다
“모든 두려움은 내가 다 안고 가겠다. 국민들이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주셨으면 한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한 이남종씨가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슬프고 가슴이 먹먹하다. 그러나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커다란 사회적 울림에 대한 답변이 자기희생이어서는 안된다.
박근혜 정부의 국민 무시와 민주주의 유린에 맞서기 위해서는 살아서 싸워야 한다.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어깨 걸고 완강하게 전진해야 한다.
민주당은 이남종씨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국정원 대선 개입 특검의 관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14년 1월 2일
민주당 부대변인 허영일
故 이남종 민주열사 시민 장례위원회
@LeeNJYolsa
http://cafe.daum.net/inamjong
故 이남종 민주열사 시민 장례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식 계정...박근혜는 사퇴하라! 특검을 실시하라! 시민장 장례위원회 장례위원 모집 및 공식후원계좌:국민은행,김현식(이남종장례위) 014101-04-144117,회계 이요상 010-6650-6258,1만원 후원으로 장례위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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