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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져나온 '세월호 참사는 교통사고', 정치적 의도가 담긴 계산된 발언

- 13:30, 국회 정론관 - 홍성규 대변인 ■ 또 터져나온 '세월호 참사는 교통사고'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어제 방송에 출연하여 세월호 참사를 "일종의 해상교통사고"라고 다시 규정했다. 얼마 전 온 국민을 분노스럽게 했던 주호영 정책위의장의 말은 실언이 아니었던 셈이다. 이 ..

나의 이야기 2014.07.30

결국 새누리당이 꺼내든 색깔론,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은 전세계 양심들이 우려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 13:30, 국회 정론관 - 홍성규 대변인 ■ 결국 새누리당이 꺼내든 색깔론 재보궐 선거 투표일이다. 결국 선거 막판으로 가자 새누리당이 또다시 꺼내든 칼은 '낡은 색깔론'이다. '종북우회연대' 운운하며 극도의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던 것 역시 '야권의 연대'이다. 지난 2년간 박근혜 정권..

나의 이야기 2014.07.30

피땀으로 꽃피워 온 민주주의를 무참하게 짓밟고 유신독재체제를 부활시키려는 박근혜 정권 심판

- 11:30, 국회 정론관 - 홍성규 대변인 ■ 재보궐 사전투표 관련 이번 7.30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재보궐은 사실상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이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피땀으로 꽃피워 온 민주주의를 무참하게 짓밟고 유신독재체제..

나의 이야기 2014.07.30

세월호 - 박근혜 대통령, "그만하면 됐다!" vs 국민 "대통령, 그만하면 됐다!"

- 11:30, 국회 정론관 - 홍성규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 "그만하면 됐다!" 세월호 참사 100일째를 넘어 다시 맞는 첫 날이다.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국민들의 절규에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답했다. 동문서답도 유분수다. 집권여당 대표조차 자신의 재량권을 넘는 일이라고 ..

나의 이야기 2014.07.30

유 후보, 김종철 후보 지지 선언… “야권후보단일화까지 이뤄 달라” 뜻 전달

유선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24일 오후 김종철 노동당 후보와 진보단일화를 이루고 사퇴를 선언, 야권단결의 물꼬를 텄다. 또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노회찬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 25~26일 사전투표를 앞두고 진보단일화,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선거판세에 큰 영향을 ..

나의 이야기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