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삼성의 조직적 노조파괴 진상 폭로

몽유도원 2014. 3. 19. 12:17



우원식위원장, 은수미의원, 장하나 의원

이현수(금속노조 부위원장), 이선근(바로잡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조직적 노조파괴 진상을 폭로한다. 


○ 최근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임단협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음으로 인해 노동위원회 조정절차를 거쳐 합법적인 쟁의행위에 돌입하였음.


○ 그러던 중 일부 협력업체 사장들은 갑자기 폐업을 결정하였고, 이로 인해 조합원들이 전원 해고되는 전무후무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 이와 같은 연쇄 폐업사태에 대해 노동자들은 무노조경영을 원칙으로 삼는 삼성이 그 배후에 있다고 보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정황이 발견되지 못하였음.


○ 어제, 일부언론을 통해 삼성이 ‘조직관리자 특별교육’을 실시해 부당노동행위를 조직적으로 실시하도록 교육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음.


○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전국금속노동조합, 그리고 공정사회파괴․노동인권유린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는 최근 발견된 삼성측의 노조파괴계획 등이 담긴 문선을 확인하고 이를 국민들 앞에 공개해고자 함. 아울러 앞으로 모든 힘을 합쳐 이번 문제를 정상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