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
국민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오늘 오전 집권여당 대표실에서 벌어졌다.
철도민영화 논란으로 국민의 비난을 받았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새누리당 당사에서 황우여 대표에게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자리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언론인들에게 당협위원장 자리 때문에 온 것이 맞다고 확인해 줬다.
이런 낯 두꺼운 모습을 보인 최연혜 사장도 이해할 수 없지만 국민의 눈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신경한 모습을 보인 집권여당도 이해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리만 탐하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당장 코레일 사장에서 물러나야 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민영화 논란만으로도 이미 공기업 수장으로서의 자격을 잃은 사람이다.
이런 분이 가야 할 곳은 정치권이 아니라 자신의 집이다.
2014년 1월 16일
민주당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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