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진보당은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낮은 곳에서 억압받는 민중들과 늘 함께

몽유도원 2013. 12. 24. 16:22

- 12월 24일 15:40

- 홍성규 대변인

 

■ 성탄절을 맞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내일이 성탄절이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축하드린다.

 

아기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가장 낮은 곳에 가장 연약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오늘날 불의한 권력에 억압당하고 탄압받으며 저항하는 사람들,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 힘없고 가난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계신다.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권력자들을 내리치시며 부자를 빈손으로 만드신다." 누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노래다.

 

진보당은 성탄절을 맞아 오늘날 가장 낮은 곳에서 억압받는 우리 민중들과 늘 함께 할 것이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불의한 권력에 맞서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키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3년 12월 24일

통합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