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당신이 눈감으면 내일은 당신을 노립니다

몽유도원 2013. 12. 5. 21:47




goupp go goupp go



게시 시간: 2013. 12. 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 기초연금, 철도민영화, 줄줄이 공약파기, 헌정사상 최초 정당해산심판청구,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밀양송전탑 공사 강행,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날치기


그분이 해외순방을 나가면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일들

떠나기 전 뭐라고 했길래, 저렇게 무대포 돌격을 했을까요?


아마 그분은 "말해야 아시나요? 알아서 하세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본인은 혜택 볼일없고 본인이 관계된 적 없다고는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아직도 당신은 누가 이 사건의 원흉인지 눈치못챘나요?

노동자, 농민, 서민, 그리고 민주주의의 목을 움켜쥐는 독재의 검은손, 그 주인은 누구인가요?


당신이 오늘 눈감으면,내일은 저 검은손이 당신을 노립니다.

함께 물리칩시다. 함께라면 이길 수 있습니다.


12월 7일 12시 30분 독립문 공원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