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3년 11월 20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다시 확인된 일제의 우리민족 침략만행과 오늘의 재무장에 대한 확고한 반대가 필요하다
3,1운동 당시 학살피해를 입은 새로운 피해자들 명단과 일본 대지진 당시 우리 동포들의 피해상황 및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명단이 새롭게 확인되었다.
일본의 침략만행이 얼마나 잔혹했고, 그 피해가 얼마나 우리 민족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는지 새삼 확인되는 일이다.
정부는 이번에 확인된 자료를 바탕으로 피해배상에 대한 협상에 나설 것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또한 피해자 유족들의 보상 요구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한다.
안중근 의사를 범죄자로 부르는 일본정부가 군사재무장을 시도하고 있고, 우리정부가 이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우려스럽다.
동아시아 공동역사교과서 발간에 앞서 일본의 군사재무장에 대한 확실한 반대 입장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구체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3년 11월 20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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