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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2 외국인환자 유치 현황 (환자 155,673명, 진료수입 2,391억원)

몽유도원 2013. 8. 21. 13:48

2012년 외국인 환자 유치(誘致) 현황

환자 155,673명,

진료수입 2,391억원

 

 

의료기관(醫療機關) 종별(種別) 외국인(外國人) 환자(患者) 현황 결과 

한방의료는 전체의 6.1%를 점유(占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한해 외국인환자(外國人患者)  현황(現況) 결과(結果)를 보면, 

▣ 한의원(韓醫院)은 전체의 2.5%(3,865명), 

▣ 한방병원(韓方病院)은 3.6%(5,597명)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진료과목별(診療科目別) 외국인 환자 유치(誘致) 현황을 보면 

◈ 내과(14.9%), 

검진센터(11.6%), 

피부과(7.9%), 

성형외과(7.6%), 

가정의학과(7.5%), 

산부인과(5.3%), 

정형외과(4.7%), 

한의과(4.6%), 

◈ 안과(3.8%) 

순서(順序)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형외과(成形外科)는 중국(中國) 환자의 지속적 유입(流入)으로 

강세(强勢)를 보이고 있으며, 한의과(韓醫科)는 일본 환자의 급감으로 

인해 2009~2011년 급증 추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 2012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잠정치)이 외국인환자 수는 

전년대비 27.3%, 진료수입 32.1% 증가(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外國人) 환자(患者)를 유치(誘致)하기 위해서 복지부에 등록한 

2,285개 의료기관(2012년말기준) 중에서 1,423개소가 제출(提出)한 

자료(資料)를 분석한 잠정 결과이다.

외국인 실제 환자수는 2012년 정부 목표치인 15만명을 넘어 155,672명

(연환자 기준 475,86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1년 122,297명

(연환자기준 344,407명)보다 27.3% 증가한 실적이다.

전체 환자(실환자) 중 

◆ 외래환자는 125,450명(80.6%), 

건강검진 환자는 15,593명(10.0%), 

입원환자는 14,629명(9.4%)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환자로 인한 총 진료수입은 2,391억원으로 2011년 1,810억원과 

대비해보면 3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外國人) 환자 1인의 평균(平均) 진료비(診療費)는 154만원으로 

내국인(內國人) 환자의 1인당 연간 진료비(비급여 제외) 104만원보다 

48.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은 149만원)

입원(入院) 환자(患者)와 중증상병(重症傷病) 외래(外來) 환자를 합한 

중증(重症) 환자는 19,044명으로 전체의 12.2%(2011년 12.1%)이지만 

진료(診療) 수입(收入)은 1,367억원(2011년 691억원)으로 전체(全體)

진료비의 57.2%를 차지했으며, 1억원 이상의 고액 환자는 83명으로 

2011년(27명) 대비 207.4% 증가(增加)했다.

국적별(國籍別) 평균(平均) 진료비(診療費)는 

▷ 아랍에미리트 1,237만원, 

러시아가 356만원, 

카자흐스탄이 351만원으로 높았으며, 

▶ 일본은 74만원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적별(國籍別) 진료(診療) 수입(收入) 총액(總額)은 

◐ 러시아(581억원), 

미국(461억원), 

중국(439억원), 

몽골(188억원), 

일본(137억원) 순(順)이며, 

미*중*일 편중 현상은 계속 완화(73.9→68.6→68.0→61.0%)되고 있으며, 

외국인(外國人) 환자 총(總) 국적 및 연간 환자 100명 이상 유입 국가

(2009년 28개국→’12년 49개국)도 꾸준히 증가(增加)하고 있다. 

또한 

◁ 중동(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동남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한국의료 글로벌화 추진을 위한 전략국가 환자 수(數)가 급증하고 있다. 

지역별(地域別)로는 

◀ 서울(62.1%), 

경기(12.3%), 

부산(5.6%), 

대구(4.6%), 

인천(4.1%) 순(順)으로 높은 비중(比重)을 나타냈으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78.5%로 전년(81.0%)도 대비 집중현상이 

다소 완화(緩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9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은 

연 37.3%(진료수입 63.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창조 경제 이행을 

위한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政府)는 외국인 환자 유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정부간(G2G) 환자송출협약(患者送出協約)을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관 

해외진출·U-Health system 이전 등 연관 산업과의 상생적 연계로 

보건의료산업의 경제적 파급력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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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박현철 기자 (phyunchul@hanmail.net)

 

 

  

출처 : 광저우(광주)중의대입학과 해외진출 돕는곳
글쓴이 : 엄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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