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밀양송전선로 관련 "주민 보상 어떻게? 불법으로?" 기자들 몰아치자 엄 시장 '진땀'

몽유도원 2013. 7. 26. 09:07




[영상] 기자들에 뭇매 맞는 엄용수 밀양시장

"주민 보상 어떻게? 불법으로?" 기자들 몰아치자 엄 시장 '진땀'

데스크승인 2013.07.26   권범철 기자 | kwonbch@freechal.com  


엄용수 밀양시장이 25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65㎸ 송전선로 사업은 불가항력이고, 대안도 없다"며 "이제는 밀양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사업을 종결짓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기자들은 엄 시장에게 "보상은 밀양시가 하나, 한전이 하나. (피해주민 보상)법적 근거는 있는가?" 몰아세우자 엄 시장은 이를 예상치 못한 듯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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