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제주4·3희생자추념식, 과거사와 관련해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계기로 삼아야
역사적인 ‘제주4·3희생자추념일’ 첫 기념행사를 전 국민과 함께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 이 행사는 제주도민들의 수십 년의 아픔과 그 치유의 노력들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제 국민들과 함께 제주4.3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해소해 나가고, 제주 4.3의 그 숭고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3 국가추념일의 의미가 훼손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4.3 국가추념일이 국가적인 기념일로 제대로 자리매김해 과거사와 관련한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적극적으로 치유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4년 4월 3일
새정치민주연합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정치민주연합, 오늘 전‧월세 문제에 대한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 (0) | 2014.04.03 |
---|---|
정부 여당은 4.3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라 (0) | 2014.04.03 |
청와대의 서울시장 선거 개입 논란, 또 관권선거? (0) | 2014.04.03 |
뻥 뚫린 방공망,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거짓말 (0) | 2014.04.03 |
미국산 95%, 국내찹쌀 5%를 섞은 쌀이 경기유명지역 상호로 판매되기도 (0) | 201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