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참모진의 비위,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박근혜정부 1기 참모진인 3~5급 행정관 5명이 향응, 금품수수 등의 비위와 관련해 지난해 말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원 소속 부처로 돌아가면서 버젓이 새 보직을 받았다고 한다.
청와대가 치외법권지대는 아닐 것이다. 청와대 행정관은 향응과 접대를 받아도 되는 자리인지 다시 한 번 묻는다. 이들에게 청와대 행정관이라는 자리는 면책특권을 갖는 자리인가.
청와대는 모든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곳이다. 비리와 부패, 특권의 온상이 될 수는 없다.
이번 청와대 행정관들의 비리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
2014년 4월 2일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홍원 국무총리 새정치민주연합 예방 관련 브리핑 (0) | 2014.04.02 |
---|---|
기업 임원의 연봉 책정도 선진화돼야 (0) | 2014.04.02 |
박근혜 대통령은 4.3 추념식에 참석해야 (0) | 2014.04.02 |
안철수대표의 제안에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진정성있게 응답하길 (0) | 2014.04.02 |
고용노동부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은 임금삭감 매뉴얼. 즉각 폐기하라 (0) | 201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