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관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하나가 된다. 축하드린다.
두 세력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통합에 이르게 된 동기는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이었다. 선거를 통해 박근혜 정권의 독재와 독선을 심판하고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 바란다.
선거를 앞둔 정치공학적 합당 아니냐는 비판 역시 새정치민주연합이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풀어야 할 숙제다. 민생파탄으로 서민의 안타까운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통받는 민심은 절박하다.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130석 제1야당의 역할을 기대한다.
2014년 3월 26일
통합진보당 홍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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