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낙하산 방지법,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공약 이행” 촉구 - 최민희외

몽유도원 2013. 12. 30. 16:45



19대 국회 초선 의원들, 

‘낙하산 방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개최

-여야 지도부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공약 이행” 촉구


■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그리고 무소속의 19대 국회 초선 의원들이 12월 30일(월요일) 오후 1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낙하산 방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이번 <‘낙하산 방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개최에 적극 공감하여 기자회견문을 함께 발표하기로 한 19대 국회 초선 의원은 12월 29일 현재, 민주당 최민희·최원식·임수경·전순옥·이학영·박홍근·홍익표·남인순·진성준·진선미·은수미·홍종학·전해철·박남춘·김현·김경협·김윤덕·유은혜·한정애·박민수·도종환·김성주·김기준·김관영·이원욱·박수현·전정희·서영교·김용익·박혜자·박범계·신경민·배재정·윤관석·김광진 의원, 진보정의당 정진후·박원석·김제남 의원, 무소속 강동원·송호창 의원 등 40명이고, 기자회견 전까지 더 많은 분께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 이들 19대 국회 초선 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해 더 이상 낙하산 사장으로 인해 방송이 망가지지 않도록 여야가 조속히 방송법 등 관련법 개정에 나설 것을 촉구” 할 계획입니다. 


■ 특히 ‘공영방송 이사와 사장의 자격기준 및 결격사유 강화’, ‘KBS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방송의 보도․제작․편성 자율성 보장을 위한 노사 동수의 편성위원회 구성’ 등 여야가 함께 마련한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의 합의를 조속히 이행하고, 여기에 공영방송 사장 임명시 특별다수제 도입, 공영방송 이사회의 균형적인 구성 등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입법에 여야 지도부가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 많은 기자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