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은 국민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사안,
철도노조파업을 불법으로 규정 몰아붙이던 2009년 이명박정부와 닮은 꼴로 진행중인
박근혜정권의 수서발 KTX 별도회사 설립을 통한 경쟁체제 도입은
철도노조의 관점에서는 민영화로 철도노조원들의 근무조건에 심대한 영향을 미쳐
2009년 이명박정부가 불법으로 몰아 철도노조를 탄압한 사건들이 고법에 와서 무죄판결로 결정나...
현재 진행중인 박근혜정부의 불법이라며 노조를 탄압하는 것도 유사한 경우...
노동고용부는 안정된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야...!
황금노선인 수서발 KTX를 별도회사로 설립하겠다는 것은 민영화 수순입니다. 경쟁체제 도입이 민영화와 무관하다는 박근혜 정부... 4대강사업이 대운하와 관계없다던 MB 정부... 너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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