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mongu
게시 시간: 2013. 08. 29.
송파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이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앙지법에 나왔습니다. 청문회 출석 이후 오랜만에 뵙네요. 몇몇 시민들은 응원하는 의미로 장미꽃을 건넸고, 권은희 과장은 고맙다며 화답했습니다. 여유있고 당당하더군요. 무엇보다 환한 웃음에 응원나온 시민들은 안도 했답니다. 반면 김용판 전 경찰청장은 취재진들 피해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수많은 취재진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물을 먹였네요. -.-;;;;
권은희 수사과장에게 따라 붙는 수식어. 정의, 진실, 용기, 이 단어를 믿습니다. 소리없이 응원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잘 알거예요. 권은희 수사과장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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