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조중동 1면 보고 깜짝 놀랐다. "애국가 거부 이석기, 적기가는 불렀다" "이석기, 통신-철도-가스 시설 파괴 모의" 등 '따옴표 저널리즘'이 조중동 1면을 채웠다. 그러나 죄다 출처가 불분명하다. '국정원 관계자, 수원지검 관계자'라는 식이다. TV조선은 이 의원이 변장하고 도주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신문과 방송 모두 부끄러움을 모르는 상황이다." (한겨레신문 최성진 기자)
![]() | ||
▲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의 29일자 1면 헤드라인. 출처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발언들로 제목이 채워졌다. 최성진 한겨레신문 기자는 이를 "따옴표 저널리즘"이라고 비판했다. |
전문바로가기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23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벌 총수들과의 밥 한끼 값으로 경제민주화 포기? (0) | 2013.08.30 |
---|---|
8월 31일 서울역, 민주주의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5차 국민결의대회 (0) | 2013.08.30 |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과 공안탄압 규탄 대책위 발족 (0) | 2013.08.30 |
비정규교수노동자들, 개악강사법 폐기·대체입법 촉구 (0) | 2013.08.30 |
이석기 의원 압수물품 11종...“민주당이 작성한 '단일화' 관련 문건 포함” (0) | 201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