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만 국민촛불 성사를 위한 100시간 비상행동 선포 - 청계광장

몽유도원 2013. 8. 11. 20:43




게시 시간: 2013. 08. 11.

진보당, 10만 국민촛불 성사 위해 100시간 비상행동 돌입


-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청계광장에 천막당사 설치하고 100시간 비상행동 돌입

- 8월 14일 당원 총동원령 내리고 10만 국민촛불 성사를 위해서 총력 투쟁 돌입

- 이를 위해 11일 2시 청계광장에서 100시간 비상행동 선포식 갖고 전당적 실천 전개

- 국정원 불법대선개입의 전모를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을 지도록 할 것


파행과 중단으로 얼룩졌던 국정조사가 식물국정조사로 전략하느냐 아니면 진상규명의 문을 여는 국정조사가 될 것인가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8월 10일 서울광장에 5만의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의 진상을 규명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8월 14일~ 15일 서울에서 10만 국민촛불을 성사시켜 국민과 함께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진상규명의 마지막 고비를 넘을 것입니다.


광장으로 나가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국민적 목소리를 결집시켜 김무성, 권영세 증인채택,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이루어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를 위해 통합진보당은 청계광장에 천막당사를 설치하고 100시간 비상행동에 돌입합니다. 14일에는 당원총동원령을 내려 10만 국민촛불을 성사시키기 위한 총력실천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