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앗! 뜨거운 여름날, 차가운 우리차 한 잔?!

몽유도원 2010. 8. 13. 19:04

무더위의 절정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찻 집, '차칸차'

takeout커피전문점의 형식을 지니고, 우리차를 제공하는 쉼터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금술좋아보이는 젊은 부부가 함께 차를 준비하고 찻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차 한잔과 가벼운 한과, 그리고 차 한잔의 끝에는 일정한 부분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부까지 말 그대로 착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