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단하다. 감사원, 농림수산식품부, 그리고 검찰까지,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
몽유도원
2014. 5. 28. 17:55
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8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관권선거를 강력히 규탄한다
박원순 후보가 방문하기로 돼 있었던 강서구의 서울시 친환경급식센터를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한다. 대단하다. 감사원, 농림수산식품부, 그리고 검찰까지, 서울시장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총체적인 관권선거로 밖에 볼 수 없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서울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민심을 제발 좀 두려워 해달라. 관권선거를 즉각 중단하라. 정권이 박원순 후보 죽이기에 나선다면, 국민이, 서울시민이 그를 지킬 것이다.
2014년 5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