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와 무당층을 상대로 여론조사하기로
몽유도원
2014. 4. 14. 08:06
■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제8차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의결안건으로 시도당위원장이 선임됐다. 합당 후 시도당위원장은 당헌에 의거 2인 공동위원장으로 하게 되어 있다. 최고위원회의가 심의해서 서울시당 오영식, 이계안을 비롯해 시도당위원장을 선임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추천을 위한 부산과 경기도의 경선후보자 선정 및 경선 방법을 결정했다. 부산의 경선 후보자는 김영춘, 이해성 후보이고, 경선방식은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정했다.
경기도는 김상곤, 김진표, 원혜영 후보이고, 경선방식은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이다.
마지막으로 여론조사 방법과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제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론조사 50%와 여론조사 50%를 할 경우 여론조사에서 지지정당을 묻는 질문문항을 없이 하려고 결정했지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역선택 가능성 제거를 위해서 지지정당을 질문하고 다른 당 지지자를 제외하는 것으로 심의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의한 결과 지지정당을 질문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분들과 무당층을 상대로 여론조사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방법을 바꿨다.
2014년 4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