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불통, 불신, 불안의 ‘3불 정치’로 국민을 절망으로 몰아넣어

■ 박근혜정부 1년 평가

 

민주당은 박근혜정부가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그러나 박근혜정부 1년 동안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민생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국가권력기관이 총체적으로 동원돼 대선에 불법 개입한 것에 대해서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다. 대선 공약이던 기초노인연금 등의 복지와 경제민주화 공약은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있다. 

 

대통령은 불통, 불신, 불안의 ‘3불 정치’로 국민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 민주당은 소통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기대한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현 정부의 독선과 불통의 정치를 적극 견제하겠다. 중산층과 서민, 사회적 약자들이 노력한 만큼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014년 2월 24일

민주당 이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