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00명 역대 최대 후보를 출마시켜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민생파탄에 맞설 것
몽유도원
2014. 2. 5. 14:28
■ 6.4 지방선거 시작되었다
어제 광역단체장 등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6.4 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
진보당에서도 첫날 윤민호 광주시당 위원장이 가장 먼저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진보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1,000명 규모의 역대 최대 후보를 출마시켜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민생파탄에 맞서 싸울 것이다.
어떤 말로 포장하더라도 하향식 낙점에 불과한 여타 정당과는 달리 당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진보당만의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된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민주주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저항의 봄'을 준비할 것이다.
2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일 전에 '지방선거 예비후보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2월 22일 <진보당 사수 민주수호 국민대회>, 25일 <국민총파업>을 거쳐 3월 2일 5,000명 이상의 당원이 참석하는 <비상당원대회>를 통해 공식적인 '후보출정식'을 가질 것이다.
2014년 2월 5일
통합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