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박근혜하야 vs 노조말살 - 28일 총파업 과연 실현될까?
몽유도원
2013. 12. 22. 21:45
[민주노총 비상중집 결과]
민주노총은 사무실 침탈과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전 노동자와 민주노조에 대한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비상중앙집행위원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1. 노동자 탄압하는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돌입한다.
2. 23일 전국적으로 확대간부파업을 시작으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3. 매일 촛불집회 통해 안녕들하십니까, 비상시국회의 등 모든 박근혜 퇴진에 동의하는 시민들과 연대투쟁한다.
4. 대규모 선전전을 전국적으로 진행하여 국민들에게 현상황을 알려 공분을 모아간다.
5. 12월28일 총파업 조직으로 일반시민들과 분노한 조직 모두 모인 100만 시민행동의 날로 정하여 정권의 심장부에 분노를 보여줄 것이다
6. 철도노조 3차 상경투쟁을 3만 가족을 포함하여 강고한 파업대오를 보여줄 것이다.
7.우리는 죽기를 각오한 투쟁으로 기필코 민영화 저지와 철도파업 승리 노동탄압 분쇄를 쟁취할 것이다. <끝>
민주노총 "사상 초유 침탈...독재적 폭거"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