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릴레이 장외 규탄집회 여는 집권여당, 제발 민생을 살펴보길
몽유도원
2013. 12. 12. 13:24
□ 일시: 2013년 12월 12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릴레이 장외 규탄집회 여는 집권여당, 제발 민생을 살펴보기 바란다.
오늘 새누리당의 각종 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장하나 의원과 양승조 최고위원의 발언을 문제삼아서 홍보물을 제작하고, 현수막을 배포하고, 릴레이로 장외에서 규탄집회 열 예정이라고 한다.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 지금은 민생을 살펴봐야 할 때다.
서청원 의원께서 “의원들의 개인적인 발언은 개인적으로 대응하여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새누리당, 경청하기 바란다. 더 큰 국민적 혼란만 초래하는 이런 행동을 당장 그만두라.
앞으로 발언을 왜곡하고, 침소봉대하는 더 많은 작업들이 벌어질 것이 눈에 선하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법적 조치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2013년 12월 12일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