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언론의 노골적 진보세력 마녀사냥, 그래도 우리의 국혼과 국권은 백성들이 지켜왔다.
몽유도원
2013. 8. 28. 16:41
일부 언론의 노골적 마녀사냥 관련
- 홍성규 대변인
- 15:35 정론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국민의 촛불에 맞서 색깔론과 공안탄압이라는 때 아닌 녹슨 칼을 빼든 청와대와 국정원의 오늘 범죄 사태에 공범으로 부화뇌동하는 세력들이 있다.
오늘 압수수색 집행일부터 바로 약속이나 한 듯이 종편방송들과 일부 보수언론이 노골적으로 국정원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로 색깔론 종북몰이 방송을 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엉터리 피의사실마저 버젓이 내보내는 지경이다.
이는 진보당과 관련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짓밟는 것이며 검사의 공정한 수사와 기소, 법관의 양심에 따른 판단 등 사법절차의 정당성을 심각하게 유린하는 불법행위다.
국정원과 검찰은 지금 즉시 모든 불법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종편을 비롯한 일부 언론 역시 언론이기를 포기한 마녀사냥을 즉시 중단하라.
더불어 트위터 등 SNS 상에서도 무분별하게 허위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 진보당은 이와 관련 향후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2013년 8월 28일
통합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