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총체적 비리극인 4대강 사업 관련자를 전원 구속 수사하고 일벌백계 하라
몽유도원
2013. 7. 30. 23:08
총체적 비리극인 4대강 사업 관련자를 전원 구속 수사하고 일벌백계 하라
오늘 국토해양부(국토부)의 내부 문건이 공개되었다. 이로써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대운하 사업이었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실질적으로 입증되었다.
4대강 사업은 전 국민을 상대로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자, 총체적 비리극이다. 점점 밝혀지는 4대강 사업의 실체가 너무나 개탄스럽다.
국토부는 4대강 관련한 모든 내부문서를 공개하고 불법적 행위들에 대해 지체없이 밝혀라.
사법당국은 더 이상 증거를 인멸하기 전에 관련자 전원을 구속 수사하고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해야 한다. 더불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련성도 철저히 따져보아야 한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책임을 다하라.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다.
통합진보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4대강 사업 관련자 5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ㆍ직무유기ㆍ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3년 7월 30일
통합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