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른 국정원 간첩조작 의혹 관련
국정원이 또 다시 간첩사건을 날조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북한 보위사령부가 직파했다는 간첩사건이 날조된 것임을 제기하는 민변 변호사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검찰이 기소한 홍아무개씨는 유우성씨의 동생 유가려씨가 거짓 자백을 강요당했던 국정원 합동신문센터에서 6개월간 갇힌 채 조사받았다고 한다. 또한 유가려씨와 마찬가지로 독방 조사 중에 거짓 자백을 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후안무치한 수준을 넘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점이다. 국가가 아니라 정권과 국정원 안위만 지키는 남재준 국정원장부터 파면되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남재준 국정원장을 파면하라.
2014년 3월 28일
통합진보당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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