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공천권을 완전히 내려놓아야 합니다.
- 완전 오픈 프라이머리 등 “시민직접선출제”를 전면 도입해야 -
지방선거 기초공천권 폐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정당이 지방선거 공천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새누리당의 반대로 공천제 폐지와 관련한 입법이 좌절되더라도 민주당은 사실상의 “공천권 내려놓기”로 국민의 요청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방선거 공천제가 폐지되지 않았다고 해서 공천권을 행사하는 것은 새누리당의 대국민 약속 위반에 결과적으로 동조하는 것인바, 공천제도혁명을 넘어서는 “공천권 내려놓기”로 민주당의 소임을 다해야합니다.
- 완전 오픈 프라이머리를 당론화하고 당은 즉각 여야협의에 착수해야 한다.
- 완전 오픈 프라이머리 등 “시민직접선출제도”의 도입과 시행을 요구한다.
2014년 2월 14일
강기정, 강창일, 김경협, 김광진, 김용익, 김재윤, 김 현, 남인순, 노영민, 박남춘, 박범계, 서영교, 신기남, 오영식, 우상호, 우윤근, 원혜영, 유기홍, 유대운, 유성엽, 윤관석, 윤호중, 이낙연, 이목희, 이원욱, 이학영, 임수경, 전정희, 전해철, 조정식, 진선미, 최민희, 최재성, 홍영표, 홍의락 (총3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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