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시간: 2013. 12. 3.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종교인들의 시국발언,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북한이 제일 싫어하는 게 종교이고 그 중에서 신부를 제일 싫어한다"며 "종북 신부라고 하는 건 개념이 맞지 않다, 종북 신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의원은 "비판과 반대를 하면 종북딱지를 붙어서 종북이라는 딱지는 너무 많다"며 "신부에게 붙여도 아무렇지 않은데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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