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시간: 2013. 10. 22.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은 지난 21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수사 초기부터 외압 있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도 관련 있다"면서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다.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이 윤 전 팀장에게 "사람(채동욱 전 검찰총장)에게 충성하는 것 아니냐"면서 비난하자 그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윤 전 팀장은 "'일정한 단계'까지는 수사 진행되도록 만들어야 했다, 불이익을 감수할 생각으로 (수사를 강행)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마이TV는 이날 윤석열 전 팀장의 주요 발언을 정리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지원의원실 '대선 불복론' 박 대통령 반응은 - MBN / 공개 비공개를 반복한 문제의 영상 (0) | 2013.10.24 |
---|---|
YTN 돌발영상 - 레드 콤플렉스, 빨갱이 당 새누리가 척살 1순위 아닌가? (0) | 2013.10.23 |
박지원 "법제처 전관예우, 국정홍보등 문제 심각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0) | 2013.10.23 |
뉴스타파 - "유례 찾기 힘든 중대 선거범죄" (2013.10.22) (0) | 2013.10.23 |
국감만 넘어가면 그만인 산업안전보건공단, 역학조사 보고서의 문제점 심각 - 은수미 (0) | 2013.10.22 |